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little`s think.....

인쇄

리틀땡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0-05-30 ㅣ No.5550

하2!! 게시판의 연인 리틀입니다..

 

오늘 2차 인터넷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두번째라 그런지 떨리진 않더군여..

(아..지금 옆에서 꽃삼촌이 독수리라구 놀립니다.. 그래 나 독수리타닷!!)

 

옆에 백수 이틀차 귀금이가 글을 끄적이는군여..

(백수 이틀차 주제에(?) 동욱삼촌한테 백수라구 자랑 중..)

실은 저두 강의끝나구 별일이 없기에.. 솔찍히 땡보직 준백수라구 볼 수 잇지여..

 

몇일동안 집에 12시 넘어 들어갔더니..오늘..아부지가

한 판하자구 하십니다.. 이론.

저희 아부지가 화나면 좀..한무서움 하거덩여..

(화나면 안 무서운 사람은 없지만..)

우띠..오늘두 놀구시픈데..

6월부턴 놀면 안돼거덩여.. 제 1년 새끼줄에 차질이가기땜시...

 

야 !! 귀금..나두 어머니들 가르치는데..너라구 몬가르치것냐..

그냥 어여 우리 세계루 들어와..

 

음..

제가 올린 "꿀한통.." 땜시..조금 시끄러운거 같군여..

그러나...전..

그 글을 무책임하게 올린건 아닙니다.

제가 보통 글 하나를 쓸때..40분이 걸립니다.

독수리라서.. 느려서가 아니라..(독수리 250타)

그만큼 사람들에게 미칠 여파를 생각하기 때문이지여..

제가쓴 작은글이..남한테 독이될수도..약이 될수도 잇으니깐여//

 

전 게시판을 사교의 장(!!)이라구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냉담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시 성당에 나오게 되었을때..

성당생활에 적응 못한 저를 이만큼 이끌어준곳 중..

게시판두 무시못할 역할을 차지하거든여..

그리구..매일..수시로 선하고 좋은 사람들의 생각 들을

공감할수 있는곳.. 그곳이 바루 이곳이지여..

주님 사랑의 눈에서 세상을 바라보구..

그래서 세상살이에 가끔은 맘두아프구 기쁘기두 하구.. 힘들지만  

주님속에서 더불어 자신의 의지안에서 다시일어서구..

그 내용을 말루 일일이 전할수 없기에 글루 이렇게 쓰구..

 

항상 주님은 우리모두들 맘속에 계신것 아닙니껴..?

만약 그런맘이 없다면..

이곳에 이렇게 글두 올리고 있진 않것지여//

 

 

(옆에서 귀금백조가 길다구 투덜거리는군여..)

 

우쨌건 결론은...

서루서루 잘하자!!

 

  - 미래를 생각합니다..인간을 생각합니다.. 리틀꽃-

 

추신..

쫑익오빠!! 나두 추천해써..

특히..창고에서 연습하는 단체 사람들..

그 사람들  누군진 몰라두 오빠한테 열광중이라는 소문이 돌구 이써..

 

 

 

 

 

 

 

 

 



49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