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번동성당 게시판

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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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현주 [francheska] 쪽지 캡슐

2000-07-29 ㅣ No.174

좋은 날은 하얀별, 나쁜 날은 검은별로 표시 했다는 캔디처럼, 나도 마음 속에 별을 모았던 때가 있었다. 지금도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해. 좋은 사람을 만날때, 그리고 마음 가득 기쁜 일이 생겼을 때, 내 가슴 속에서 새로운 별이 하나씩 뜨곤 했지. 깊은 밤에 점 찍어 둔 내 별은 아침이 되면 사라지자만 가슴 속에 가둬 둔 별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 법이거든....

 

< 별 이야기 >   김현..

 

 

별을 좋아하는 현주,..

 

난 별을 참 좋아해...

 

얼마 전 캠프때 ’별 따라가세!’란 프로그램이 있었어...

은근히 내가 디게 기댈 했었거든.. 근데 비가 와서 못해쪄.. ㅠ.ㅠ

흑흑... 우리 집선 공해오염 심각해서 별이 잘 안보이거덩.. 도무지 무슨 자린지 알수 가 있어야지...움... 그래서 디게 아쉬웠어...

 

 

나중엔 언제 별볼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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