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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전달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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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dame0813] 쪽지 캡슐

2016-02-17 ㅣ No.376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4년동안 초등 복사생활을 마치며 다시 예신들어가는 중 1학년 아들과

전례부와 성가대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중2 딸에게 달달한 감동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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