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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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의 아니게 이제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군요..
아~~전 오늘 걱정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다행히 아주 자~~알 해결되어서 지금 너무 기쁘답니다.
며칠밤을 고민했던터라 밥두 못먹었었는데...
오늘 저녁은 아주 많이 먹었지요.
글구 전 오늘 또 한번 느꼈답니다..
제 주위에 절 사랑해주는 아주 좋은 친구가 항상 제 옆에 있음을요..
그래서 오늘은 그 친구를 위해 항상 하는 기도이지만 더 열심히(?) 기도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항상 옆에 있어서 소중함을 못 느꼈을지두 모르는 누군가를 생각해보는 그런 하루였음 좋겠네요.
p.s.음악인생^^ 오늘 공연 너무 멋졌구요....
정말 감동 먹었습니다...
나한테 항상 강조하며 말하던 A+걸이란 말을 오늘은 당신께 해드려야할것같군요..
음...당신은 A+음악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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