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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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지현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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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8 ㅣ No.97 + 찬미예수님 !!
참으로 오랜 시간이 지났군요. 지현님 !!
저는 그동안 주교님을 모셨던 비서실 김 젬마 수녀예요.
저도 오랫만에 주교님의 홈페이지를 열어 본 순간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주교님을 대신하여 글을 드립니다. 그동안 주교님은 2001년 은퇴 하신후 혜화동 가톨릭 신학교안에 있는 지혜관이라는 곳에서 지내시고 계셔요.
은토l 이후 그동안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병상생활을 하시고 계시는 중에 요즘 들어 조금 쾌차하시어 지혜관에서 병원으로 왔다갔다 하십니다. 아마 지현님 소식 전해드리면 많이많이 반가워 하실거예요. 시간상 긴 글을 전해 드리지는 못하지만 전화로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1-776-0408입니다. 전화 한번 부탁드릴께요.
다시 좋은 일 시작하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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