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성경쓰기 3차인데요... |
---|
처음에는 독수리 타법으로 자판보다가 화면보다가 하느라 내용은 뒷전이고 쓰기에만 바빴고, 두 번째는 독수리는 면했지만 그래도 읽으면서 쓰다보면 어느새 내용은 쓰고 나면 또 머리에, 가슴에 남아 있지 않아 다 써놓고 읽기를 반복했는데 이제 3번째 시작하고 나서는 조금 여유가 생겨 천천히 읽으면서 쓰게 되네요. ... 이렇게 좋은 꿀맛같은 성경을 읽으면서 웃다가 울다가 ....죽을때까지 몇 번을 더 쓸수 있을지... 쓰고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려 합니다..
성경을 쓰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