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이글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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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학 [chohak] 쪽지 캡슐

2001-08-31 ㅣ No.8081

안녕하세요 -신부님-

조진학바오로 입니다.

이제 부터라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부님

그동안 너무 형식적으로 의식적으로 성당을 다녔지만

저에게 개인적으로 많은 고통이 따랐습니다.

처음에 성당에 갈때는 진정한 마음으로 정성이 뭔지도 모르면서

정성이다고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언제어디서나 항상 주님(성당)이다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습니다. 제가 하는일을 쪼게서 성당을 나가야겠다고 생각을 이제야 합니다.

성서(구약.신약),성가,묵주기도,기도,봉헌봉사를 주님과 성당을 위해서 봉헌하고 싶습니다.

주님이 저를 택하셨고 기도를 하셨는데 제가 어찌 주님을 멀리할수가 있겠습니까?

주님을 섬긴다는것은 내이웃을 내몸과같이 사랑하고(진실로) 뭐든일이든 주님과함께 하고

주님과함께 먹고 주님과함께 마시고 나누어야고 느꼈습니다.

글을 잘읽었습니다. 신부님

저의 연락처는:019-332-8987또는 (집)02-3426-2322입니다.

그럼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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