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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kgy58] 쪽지 캡슐

2003-05-22 ㅣ No.2410

황성영 형제님 감사합니다.

 

전례에 많은 관심을 표현해 주시고

 

지적도 해 주셨는데

 

너무 늦게 글을 올리는것 같군요.

 

형제님께서 지적하신,

 

독서하시는 분들이 독서의 출처를 선포하지

 

않는것은 해설자가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형제님의 지적을 참고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독서자가 독서할때 그리고 신부님께서

 

복음을 선포하실때 성서나 미사책은 보지말고

 

듣기만 하라고 하셨는데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독서자의 발음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을때도 있고

 

또한 그냥 듣고만 있으면 분심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성서나 미사책을 찾느라 옆사람에게

 

방해를 줄수는 있는것 같습니다.

 

미리 그날의 독서와 복음 말씀을 찾아

 

책갈피를 끼워 두었다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많은 관심과 지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인사가 늦었네요

 

전례분과를 맡고있는

 

김 광열 베니뇨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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