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너무나 꿈꿔왔던 희망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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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가 티없이 맑네요.
어제는 흐렸는데 오늘은 참으로 맑아서 제 맘까지 맑아집니다. 호호호^^;;
오늘은 복지관에 미사가 있는 날이에요.
사실 직장에서 미사를 볼 수 있다는 거....
예전부터 너무나 꿈꿔왔던 희망사항이 이뤄졌는데 기쁘게 또 감사히
살지못했음을 느끼게 하네요.
아참, 다름이 아니오라
저번에 저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글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하느님 안에서 기억해주셨는지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또
시간적 여유도 많이 생긴 듯 싶습니다.
그래서 글벗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
늘 하느님 안에서 서로를 또 이웃을 기억하며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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