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너무나 꿈꿔왔던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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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혜 [littawoo] 쪽지 캡슐

2002-02-07 ㅣ No.1215

+. 오늘 날씨가 티없이 맑네요.

 

어제는 흐렸는데 오늘은 참으로 맑아서 제 맘까지 맑아집니다.  호호호^^;;

 

오늘은 복지관에 미사가 있는 날이에요.

 

사실 직장에서 미사를 볼 수 있다는 거....

 

예전부터 너무나 꿈꿔왔던 희망사항이 이뤄졌는데 기쁘게 또 감사히

 

살지못했음을 느끼게 하네요.

 

아참, 다름이 아니오라

 

저번에 저를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글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하느님 안에서 기억해주셨는지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또

 

시간적 여유도 많이 생긴 듯 싶습니다.

 

그래서 글벗들에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꾸벅~

 

늘 하느님 안에서 서로를 또 이웃을 기억하며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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