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누가 하느님을 부정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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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20joolid]
2009-05-20 ㅣ
No.
9373
공산당원들은 하느님을 부정합니다.
대체 누가 하느님을 부정했습니까?
가난하고 억울한 사람 곁에 있는 것이 잘못입니까?
내가 당하지 않았어도 그 아픔에 연대하는 것이 불편하십니까?
남의 아픔이나 억울함에는 아무런 의식도 없으십니까?
그저 나와 내 식구가 아무일도 없으면 괜찮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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