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추기경님의 책을 읽고

인쇄

이상학 [viscid] 쪽지 캡슐

1999-12-15 ㅣ No.885

안녕하세요.저는 방황하는 예비자입니다. 추기경님의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격동기를 책임큰 자리에서 지내시며 겪으셨을 괴로움을 생각하며 저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추기경님은 하느님을 따라 가장 현명하게 행동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가톨릭대 강연을 테레비에서 보기도 하고 추기경님의 다른 책도 읽었습니다. 저는 많은 걸 생각하고 자신을 되돌아 보기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걱정 좀 덜하시고 책에 소개된대로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1999.12.15. 울산에서 이상학 올림

7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