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마리아* 그동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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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영 [youngsimon] 쪽지 캡슐

1999-08-30 ㅣ No.869

카페 마리아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이렇게 글로서 대신 인사를 드립니다.

2년 남짖 본당청년들로 운영되었던 마리아가 9월1일부로 다시 원래의 주인에게로

운영권을 되돌려 드립니다

마리아를 운영하게된 친구는 김희완(요한)이라는 김희석(요셉)군의 동생으로 우리본당에

청년 신자입니다

그동안 마리아를 운영하면서 여러모로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공간 *마리아*를 통해 힘들고 고통받는 이웃과 본당 주일학교,청년등등 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드릴수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모든것이 마리아를 사랑해주신 모든분들에 정성에서 얻을수있었던 결과라 생각이듭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마리아를 함께 이끌어온 몇몇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해서 마리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우리신수동 식구들에 편안한 쉼에 공간으로 남았으면

하는 기대와함께 이제 저는 물러갑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한동안 사장으로 불리웠던 젊은 시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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