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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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누나 에게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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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04 ㅣ No.309 누나 저에요! 종기 (대건안드레아)! 세룡이형과 대학로에서 한잔하구! 친구들과 동네에서 두~세잔(2~3차)하구 pc 방에 왔어요! 술 깨려구!!! 저 한심하죠!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반쯤 돌 것 같아서요!!! 중2 학생들에게 제일 미안해요! 이런 내 모습이!!! 그러나 그리 길진 않을 것 같아요! 당신들과 사랑하는 제자들이 있기에~~~~ 힘 내려고 노력 많이해요! 아무렇지 않은듯! 그러나 그게 조금 힘드내요(저에게)!!!!! 지금은 새벽 3:30분이 막 넘어 가려해요. 이런 시간 조차 잡고 싶지만~~~~ 시간이 흘러 약이 되는게 있겠죠(제발 그러길)! 누나도 한동안 많이 힘든 것 같던데!!! 지금은 괜찮으신지~~~ 저 지금은 괘롭지만 조금 기다려 주세요!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제 마음이 정리되는 대로 더 열심히 여러분들과 아이들을 사랑할 테니!!!! 약한 모습 보여들여서 죄송합니다....
-술 과 외로움에 지친 대건안드레아-
ps.오타가 있더라도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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