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용산생명평화미사 소식 36호] 내놔! 30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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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준 [praxis] 쪽지 캡슐

2009-05-15 ㅣ No.9343

용산참사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생명평화미사 소식
제36호 | 2009년 5월 15일 | 참사 116일째
5/16(토) “사람, 생명, 평화의 길” 오체투지순례단 서울맞이 행사



오체투지 순례 서울구간 이후일정
◎ 5월 18일(월)
■ 순례구간 | 서빙고동이촌지하도(이촌역)-용산참사현장-용산2가국민연금공단 맞은편(남영역)
■ “용산참사 현장 순례”
· 16:00 용산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분향과 기도
■ “광주민중항쟁기념 및 용산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미사”
· 19:00 용산참사 현장(신용산역 2번 출구)

◎ 5월 20일(수)
■ 순례구간 | 용산2가 국민연금공단 맞은편- 명동성당
■ “명동성당 시국미사”
· 17:00 명동성당(또는 성모동산)(시각 미정)
· 시국성명서 발표
* 미사 참례자는 오전, 오후 오체투지순례에 함께하여 주십시오.

◎ 5월 21일(목)
■ 순례구간 | 명동-시청-청계광장-조계사
■ “조계사 시국법회”(시간미정)

용산참사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생명평화미사
■ 이명박 정부가 용산참사에 대해 회개하고 참사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매일 계속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매일 저녁 7시(일요일 제외)
- 장소 : 참사 현장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직진)
- 희생자들을 넋을 위로하는 의미로 미사에 오실 때 꽃을 하나씩 준비해 주십시오. 굳이 비싼 꽃화분을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꽃 한송이라도 먼저 가신 분들, 그리고 힘든 싸움을 계속하시는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미사에 오시는 분들은 근처 분향소에서 조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사 전에 영혼들의 안식을 위하여 연도를 바칩니다.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사 후 행사 알림
■ 5/15(금) 저녁 8시 끝나지 않은 연극제/무료사인회
- 연극제 : 이름없는 공연팀의 '평화, 그리움으로, 용산
- 찬조공연 : 노래패 우리나라

■ 요일별 프로그램(오후 8시)
- 월요일 : 대중 강연회
- 화요일 : 현장의 소리(각종 현장 동영상 및 라디오 방송 재방)
- 수요일 : 영화제
- 목요일 : 보이는 라디오 콘서트
- 금요일 : 끝나지 않는 연극제 및 무료 책 증정, 작가 싸인회


길위의 신부가 드리는 동영상

내놔! 3000쪽
5월 14일

제작: 평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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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대한민국은 집회, 시위, 표현의 자유가 없다.
그리고 검찰은 사기꾼 범죄집단이다.

고 한대성열사 부인이 쓰러진것을 본 고 이상림열사 부인이신
전재숙여사는 정말로 피를 토하듯 울부짖었다.
70이 다된 어르신이 쇳소리를 내며 울부짖었지만
끝내 경찰은 7명을 무차별 연행했고 밤 9시경에 풀어줬다.

전재숙 여사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용산 분향소에 돌아오셔서 실신하셨다.
분노가 풀어지지 않아, 선하고 눈매가 귀여운 여사님의 얼굴 모양이 변했다.
그 얼굴을 보고 있노라니 저 밑바닥에서 알수 없는 무엇이 솟구친다.
소리치며 실컷 울고 싶다.

정말 미친 정부다!

두개의 손
5월 13일

제작: 평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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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당 분향소가 사람들이 가져오는 꽃화분으로 가득찼다.
어떤 사람이 그곳을 지나가다 하는 말 "이 화분 얼마예요?"

전경차가 그 앞을 가로 막지 않고 있다면 '신용산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변해가는 남일당 분향소를 바라보며 많은 생각을 할텐데...

한 손은 그렇게 소통을 막고 햇빛을 가리고 있지만
한 손은 가난한 사람과의 연대손이고, 그 맞잡은 손은 우리의 정신을 깨어나게 하고 있다.

미사소식

1. 5/14(목) 미사



5/14 저녁 7시, 용산참사 현장에서 생명평화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날 미사는 이강서(베드로) 신부님(서울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겸 장위1동 선교본당 주임), 김영욱(요셉) 신부님(인천교구 소사본3동), 문정현(바르톨로메오) 신부님(전주교구)께서 공동으로 집전하셨습니다.


▲ 미사 전에 연도 중 연옥도문 기도를 바치는 신부님들.




▲ 유가족들을 위로하시는 신부님들.


▲ 영성체 후 제기동 성당의 청년 밴드가 노래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 참사현장 부근에 마련되어 있는 합동분향소.

강론 (문정현 신부님)

오늘로 115일을 보내고 있는, 장례치고는 너무도 긴 장례기간입니다.
장례가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가 해야 할, 우리의 몫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진실의 증인 또한 되어야 합니다.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과 진실의 증인이 되는 것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같은 뜻입니다.

진실의 증인...
이 정권이 진실을 감추고 왜곡함으로 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까....?
이곳을 극성스레 채증하던 경찰들은
그 채증사진으로 순식간에 찍힌 사람들의 신분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환장을 하고 찍어낸 것인줄을 이제 알았습니다.
모두 진실을 감추기 위한 안간힘입니다.

여기 유가족 한 분은 연거푸 기절을 하셨습니다.
검찰청 앞에서 3,000쪽의 수사 서류 은폐를 고발하는 기자회견 중
경찰관이 담당 변호사를 연행해 가는 것을 보고 기절하셨고,
기진맥진 상태에서 이곳으로 오셔서 해를 가릴 파라솔을 치는데
떼로 몰려들어 막는 경찰과 전경들 때문에 또 기절을 하셨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115 일이나 당하고 삽니다.

우리는 왜 이곳에 옵니까....?
예수님의 행적을 따르는 삶을 살고자 함입니다.
병자와 가난한 자, 마귀들린 자들을 찾아다니며 위로하시고 치유하신는 예수님,
예수살렘, 그 변두리 지역에 사는 가난하고 소외당한 사람들을 찾아 만나러 다니신 분...
우리를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거처도 없이 살다 돌아가셨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예수님은 무척 예민하신 분이십니다.
불쌍한 것도, 가난한 것도, 아픈 것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분,
상대에 대한 관심은 동정심을 일으켰고, 그래서 무언가를 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용산참사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없으면 정상이 아닙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은 측은지심을 가져야 하며 그것이 착한 행실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마음으로 이곳에 옵니다.



이곳에 그림을 그려 걸어주시는 분들,
'레아' 박물관에 예술품을 만들어 전시해 주시는 분들.
이곳에 와서 우리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시는 분들...
그 모든 분들의 마음이 바로 '측은지심'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각자 저마다의 몫을 해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이 아무 것도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거나, 가진 힘이 없다거나...
그런 생각은 곧 '마음'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마음이 있으면 할 일이 보입니다.
다른 것은 모두 핑계입니다.

우리의 이 마음은 제아무리 무서운 공권력으로도 깰 수 없습니다.
나도 나의 몸과 마음을 주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 것도 내어 줄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곳에 사람을 더 많이 초대하는 것,
그렇게 더 많이 참여케 하며 연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여러분들도 가능합니다.
이곳에 마음을 두면 가능합니다.

수녀원에 가서 미사를 봉헌하는데 용산참사 얘기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수녀님들도 모두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이 순간, 수녀님들도 참여한 것입니다.
심정적으로 동참하였으며 마음이 움직인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삶을 전파해야 합니다.

경찰들과 MB를 아무리 욕해도 소용없습니다.
우리가 몸가짐과 생각을 바로 해야 합니다.
측은지심을 잊지 맙시다.
이곳에서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각자 노력해 주십시오.

(진달래님 정리)


2. 5/13(수) 미사



5/13 저녁 7시, 용산참사 현장에서 생명평화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날 미사는 안승현 신부님(인천교구), 이용옥 신부님(인천교구), 이강서(베드로) 신부님(서울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겸 장위1동 선교본당 주임), 문정현(바르톨로메오) 신부님(전주교구)께서 공동으로 집전하셨습니다.


▲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과 이정희 의원도 참석했습니다.

강론 (이용옥 신부님)

수요일마다 이곳을 오며 나는 마음의 희망을 자꾸자꾸 키워갑니다.
이곳에 계신 신부님들, 유가족과 전철연 회원들, 모이신 모든 분들을 뵈면
희망은 분명 우리의 것입니다.

벌써 114일이 되는 동안을 내내 냉동고에 계신 고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진실이 규명되어 책임자 처벌과 함께 진정한 사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고인들을 편히 보내드릴 수 있기에 우리 모두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성서말씀 중 포도나무에 대한 비유가 있습니다.
나무가지는 줄기에 붙어 있고 포도열매는 가지에 매달려 자랍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으며 그 뿌리 또한 깊습니다.
땅 속 깊이 뿌리를 내려 가뭄이 들어도 물을 빨아 올리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사람 역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면 그 사람이 뿌리가 깊은 사람인지, 얕은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MB는 전과 14범. 그것도 '사기죄'였습니다.
그의 후보시절부터 모두가 알고 있던 사실입니다.
그가 맺을 열매 역시 거짓으로 가득찬 것이라는 건 말하지 않아도 뻔합니다.
슬픈 현실은
거짓으로 가득차고, 윤리적으로 0점을 받은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혔다는 사실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풀뿌리 민주주의입니다.
나무와 달리 풀은, 특별히 잡초는 어디에서나 잘 자랍니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합니다.
유가족을 포함한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잡초와 같이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MB정권이 권력이나 협박, 그리고 거짓으로 진실을 감추려고 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려는 우리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습니다.
생명력이 강한 잡초처럼...
땅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린 나무처럼...
우리는 서로서로를 격려하며
희망찬 승리의 그날까지 포기하지 말고 나아갑시다.

(진달래님 정리)


투쟁소식

1. 진실은폐, 편파왜곡수사 검찰 규탄 기자회견(5/14) 참가자 연행

용산범대위는 14일 낮 12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서 검찰 규탄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집회신고를 했지만 경찰은 불허를 통보했습니다. 또한 서초경찰서는 완력으로 시민들의 통행은 물론 검찰청사 출입마저 꽁꽁 틀어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 한대성 열사의 부인 신숙자 님이 실신해 인근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 실신한 고 한대성열사 부인 신숙자 님

이에 유가족 등 50여명은 경찰의 원천봉쇄로 예정대로 대회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1시 10분경 항의서한을 낭독한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자진 해산하던 참가자들을 인도상에서 체포, 연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용산참사 공판의 변호인단 권영국 변호사를 비롯해 총 7명이 연행되어 수서경찰서에 감금되었습니다. 이들은 당일 저녁 9시경 불구속 입건으로 석방되었습니다.


▲ 경찰의 연행에 항의하며 오열하는 고 이상림 열사 부인 전재숙 님


▲ 체포된 권영국 변호사 [출처] 한겨레

2. 용산 현장에서 듣는 저항의 라디오, 행동하는 라디오 '언론 재개발'

1. [속보라디오] 검찰청 앞 기자회견 강제연행 현장(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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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검찰청 앞에서 검찰이 감춘 용산참사 수사기록 3천쪽 공개 촉구 기자회견을 하는 도중 다시 경찰에 의한 폭력적인 작태가 벌어졌습니다.
경찰이 방패로 밀치면서 유가족 신숙자 님이 쓰러졌고, 경찰은 사람이 쓰러졌는데도 어떤 조치는 취하기는 커녕 유가족과 철거민들에게 욕설과 조롱을 퍼부었습니다.

도로마저 가로막고 용산참사 유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던 경찰은 결국 평화적 기자회견이 마무리되는 순간 참가 시민들에 대한 강제 연행을 자행했고, 이 과정에서 7명이 폭력적으로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유가족의 절규와 호소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2. "곰다방, 쌍화차 계락톡"(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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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DJ곰, DJ안소니

[방송내용]

* 첫방송(곰다방 개점)

* 인터뷰
-첫번째 손님: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이상규 위원장
-두번째 손님: 민주노동당 이정희의원 (Live: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세번째 손님: 대학생 다은, 진주 (Live: 이길의 전부)
-네번째 손님: 유송옥 용산 철거대책위원장 (Live: 만남(노사연))
-다섯번째 손님: 대학생 정수연 외 (Live: 새물 +(문선공연))

[선곡표]
시그널.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별들의 고향)

01. 커피한잔 - 현철
02.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송골매
03. 해변으로 가요 - key boys
04. 어머니와 고등어 - 김창완
05. 아니 벌써 - 산울림
06. 여고시절 - 이수미
07. 그냥 갈 수 없잖아 - 바니걸스
08. Saturday Night Fever - Bee Gees
09. 듣고 있나요 - 이승철
10. 별일 없이 산다 - 장기하

3. [인터뷰] 한국대학생문화연대 정수연, 윤연정(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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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진상규명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사과 받아낼 때까지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낮에 햇빛 밝을 때 와서 돌아다녀보면 용산 현장이 얼마나 말도 안 되고 처참한지를 자기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꼭 한 번 오셔서 자기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또 느끼는 만큼 행동하는 것이 양심에 맞게 자기 삶을 진실되게 사는 것이잖아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제 다시 광우병 때처럼 사람들이 다시 길거리로 나오겠구나, 그때는 사람이 죽은 것이 아니었어도 그렇게 백만이 나왔는데, 용산을 보면서 사람이 죽었는데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안 나오더라고요... 이런 시대에서 과연 이게 남의 일일까, 그 다음 죽음을 맞을 사람은 바로 우리들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들에게 등록금, 청년실업 문제는 빼놓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대학생들은 패기와 열정을 가진 청년학생들이잖아요... 저는 앞으로 보건의료인이 돼서 국민의 건강권에 대해서 고민해야 하는 학생으로서, 의료민영화 문제는 제가 꼭 지켜내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정말 각오해야 될 거에요."



용산참사 현장에서 라디오 방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1시간입니다. 들어보세요!
* 용산촛불방송국 레아 http://cafe.daum.net/Cmedia
* 행동하는 라디오 듣기 http://blog.jinbo.net/yongsanradio

언론보도

- [매일경제] '용산참사' 변호인단, 재판부에 기피 신청(5/15)
- [프레시안] '새로운 희망 찾자'…오체투지 순례단 16일 서울 입성(5/15)
- [불교방송] 용산참사 변호사, 기자회견하다 연행(5/14)
- [쿠키뉴스] 용산참사 변호인단,재판부 기피신청(5/14)
- [YTN] '용산참사' 관련 검찰 규탄 7명 연행(5/14)
- [한겨레] "용산수사 기록 3000쪽을 공개하라"(5/14)
- [한겨레] 철거민들, 재판부 기피 신청(5/14)
- [미디어스] 용산참사 3000쪽 수사기록 공개 요구에 ‘연행’(5/14)
- [프레시안] 경찰 또 '묻지마' 연행…기자회견 참석 변호사까지(5/14)
- [참세상] 용산범대위 검찰청 기자회견 7명 연행(5/14)
- [오마이뉴스] 팔 꺾고 목 감고... 변호사도 끌고간 막무가내 연행(5/14)
- [오마이뉴스] 서울 '용산미사'에 가게 해주시는 '동지'이신 어머니(5/14)
- [한국일보] "인간 존엄 짓밟히고 버림받은 이곳이 광야"(5/14)
- [연합뉴스] 올해 광주 `들불상' 수상자에 박래군씨(5/14)
- [뉴시스] 법원, 용산재판 기피신청 심사…공판 중단(5/14)
- [뉴시스] 경찰, '집시법 위반' 용산범대위 7명 전원 석방(5/14)
- [뉴시스] 용산참사 범대위 "檢, 수사기록 공개하라"(5/14)
- [뉴시스] '용산참사' 변호인단, 법원에 '재판부 기피' 신청(5/14)
- [한겨레] 검찰은 ‘용산기록 공개’ 거부하고 경찰은 범대위 규탄대회 금지통고(5/13)

알림

1. 1000인 농성의 날(5/16)



2. 1인미디어와 시민기자를 위한 집회현장의 초상권 강의(5/18)



3. 구술집 '여기 사람이 있다' 판매중입니다

■ 주문 방법
- 개인 구입은 서점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 단체 주문은 범국민대책위로 해주시면 됩니다.
* 책을 받고 판매 후 입금해주셔도 됩니다.
*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추도기금으로 쓰입니다.
* 입금 계좌 및 담당자/302-0005-1159-01(농협중앙회/김덕진)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02-795-1444/mbout.jinbo.net/mbout@jinbo.net

4. 모금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용산참사의 진상규명과 유가족 지원에 사용됩니다. http://mbout.jinbo.net에서 휴대폰과 신용카드로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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