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송희만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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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hergn] 쪽지 캡슐

1999-12-17 ㅣ No.719

중고등부 교사를 자원한 기특한 청년이 있어서 메모를 해 두었는데 책상 정리를 하다가 메모쪽지를 보고 글 올린다. 생각났을때 해야지 나중에 말 할 요량으로 있으면 분명 잊어버릴 것이 틀림없기에...

이름은 이 선영이고 본명은 라파엘라. 전화번호는 304-9097

설마 성당 게시판에 개인정보 좀 올렸기로 스토커가 따라붙는 것은 아니겠지...

동생이었는지 언니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 이 진영(안젤라)도 활동을 한다고 했으니 연락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진영(안젤라)는 성가대 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미 하고 있는지도 몰라.

 

송희만 보라고 했지만 분명히 다른 사람들도 열어보겠죠?

게시판을 보면서 궁금한게 한가지 생겼어요.

희정이가 좋은 자료를 자주 올려주었는데 가만히 보면 신기해요. 조회한 회수보다 다운로드 한 회수가 더 많은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네요. 내가 알기론 다운을 받으려면 일단 조회를 먼저 하고 첨부화일에 가서 오른쪽 클릭하고 첨부화일 저장, 그런 순서인데 어떻게 조회보다 다운로드 숫자가 많은 현상이 생기죠?

신앙의 신비일까요, 내 무식의 소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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