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주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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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희 [bin53] 쪽지 캡슐

2005-03-07 ㅣ No.87

주교님 안녕하십니까?

언젠가 사연 적어 편지 보내 드린 적이 있는뎅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진주 칠암동 본당에서 활동중인 김옥희 헬레나 입니다  메일로 사연을 드려도 그냥 되돌아아오고.답답한 마음에 여기에 사연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게 아버지 주교님 이라 미사때 저 기도 중에 주교님을 만난지 벌써 13ㅡ4년 정도 되었습니다..

오늘 따라 아버지를 그리다 또 주교님을 생각하게 하고 작년 7월에 사제 서품식 (정동 프란치스꼬) 에서 멀리서나마 뵙게 되어 기뻤습니다....

 

작년 가톨릭 신문에서 통일 염원 걷기 대회때 사진을 보며 또 아버지를 그리게 되었죠...

제 동생들에게 신문 보였드니 너무 닳아서 놀랐어요 우리 형제 들이 ..

향상 아버지 주교님이라고 마음 두게 되는 제 마음을용서 하시고, 이해 하여 주십시요..

다음 또 뵙고 싶을때 정동 신품때 달려  가서 뵈올 것입니다.. 작년에 뵙고 한없이 아버지 그리움에 울었던 기억이 또 눈시울을 적시네요.

 

아뭏턴 아버지 주교님 건강하시고 안녕히ㅣ 계십시요...

 

       경남 진주 칠암성당 김  옥희 헬레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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