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본당신자여러분^^  얄리예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군요..

월욜아침부터..온몸이 뻐근하고..몸살기운이..좀 돋는것이..좀 불안하긴 하지만요..너무 기분좋은 한주를 시작하고있습니다.

그제 어제 청년협의회에서 주최한 굿뉴스 가입자유치 이벤트를 도우면서요..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거든요.^^

우선 생각외로 호응이 좋은데 기분 좋았구요.

솔직히 청년들 말고는 가입할 분이 계실까..생각도 했지만.. 의외로 많은 어르신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신데 놀랐습니다.

일일히 이것저것 물어보시면서..관심을 보이시는 어르신.. 인터넷 접속방법 하나하나 적어가시는 어머님, 인터넷 교육을 하는지 언제하는지 궁금해 하며..물어보시던 분들.. 인터넷 항해를 위한 열망에는 나이가 별 상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팥빙수를 사주시면서 틈틈히 나와 살펴주시고 돌봐주신 최신부님과 사무장님, 젬마언니, 아저씨 모두 많은 배려해주시는 것을 느꼈구요.

물론 길동본당 청년들과..청소년들 역시 많은 관심과 호응을 해주셨습니다..^^

또 면목본당에서도 냉큼 달려와 몸바쳐 네트웍을 구성해준 임홍순님과 홍성범님 두분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청년협의회에 계신 이미화 베로니카님과 고병진님, 이규택님, 이승진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보면서 울 본당청년들의 열정을 느꼈습니다.^^

길동본당 신자여러분.. 굿뉴스에서 자주자주 뵙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길동본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