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16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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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7-11 ㅣ No.8841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6주일 [다해]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해당 부분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5(14), 2-3ㄱ.3ㄴ-4ㄴ.5 (◎ 1ㄱ)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당신의 천막에 누가 머물 수 있으리이까?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 진실을 말하는 이, 함부로 혀를 놀리지 않는 이라네. ◎
○ 친구를 해치지 않으며, 이웃을 모욕하지 않는 이라네. 그는 악인을 업신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
○ 이자를 받으려 돈놀이 않으며, 죄 없는 이를 해치는 뇌물 받지 않는다네. 이 모든 것 행하는 그 사람, 영원토록 흔들림 없으리라. ◎ 

전례 안내
한국 천주교회는 1995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의 결정에 따라 해마다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지내 오고 있다. 이 농민 주일을 통하여, 점차 피폐해져 가는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창조 질서 보존의 중요성을 거듭 되새기고 있다.

▦ 오늘은 연중 제16주일이며, 15주기를 맞는 농민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리아에게 좋은 몫을 선택했다며 그 몫을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자신의 삶에서 실천해 가야 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날입니다. 주님의 창조 질서 보존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는 농민들을 기억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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