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게시판

자비와 사랑의 실천가 교황 프란치스코.

인쇄

정정희 [jjh907] 쪽지 캡슐

2016-02-17 ㅣ No.373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께 하늘나라의 열쇠를 받은 베드로의 후계자로서 그리스도교의 지도자가 되신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1세.


위대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로 교황의 자리를 함께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황님께서는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름을 택하며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당신의 친구로 삼으시어, 예수님을 닮은 사랑의 모습으로 그들과 함께하십니다.

교황님께서는 위대한 학자도 아니시고, 많은 신학저서를 집필하지도 않으셨지만, 

행동으로 직접 주님의 길을 따르시어, 저희들에게 자비와 사랑의 실천을 보여주십니다.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를 살았던 모습부터

어린이들을 너무도 사랑하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되신 모습까지.

'프란치스코' 영화를 통해 감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82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