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18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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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7-25 ㅣ No.887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8주일 [다해]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해당 부분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쇄할 때에는 프린터 기종에 따라 설정이 달라서 보표수가 바뀔 수가 있으니 첨부한 PDF파일을 사용하여 인쇄하거나, 아니면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0(89), 3-4.5-6.12-13.14와 17 (◎ 1)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당신은 대대로 저희 안식처가 되셨나이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인간을 먼지로 돌아가게 하시며 당신은 말씀하시나이다. “사람들아, 돌아가라.”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같사옵니다. ◎
○ 당신이 그들을 쓸어 내시니, 그들은 아침에 든 선잠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 같사옵니다. 아침에 돋아나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리나이다. ◎
○ 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는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주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주소서.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
 

전례 안내
▦ 오늘은 연중 제18주일입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원하든, 그렇지 않든 대체로 재산의 문제에 부딪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자기 생명을 확보하려고 재산을 쌓아 두는 행위는 정말로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참되고 영원한 생명은 재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있음을 깨닫고, 또 재산을 썩지 않게 쌓아 두려면 주님께 쌓아 두어야 할 것을 명심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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