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태능 납골당

인쇄

홍승희 [greensborg] 쪽지 캡슐

2008-01-25 ㅣ No.4709

   피터 드러커의  next society  란 책에 따르면 세계의 인구 추세는  급감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는 거지요 .
 
  또한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율은  세계  1위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노령화  사회로  진입한 것이고   땅이 좁다고 해서   우리가  누울 자리 마저  이제    모자란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주민 사는 바로 코 앞에 차리면서  죽음을 통한 교육이라는   지나치리만큼   무거운  것을  미화 시킬필요도 없다는  거지요  .
 사는 동안  되도록 서로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려 노력하고    그 보다  우리에게 더 필요한것은    사회적 약자나   극빈자 ,     경제력이 없는 노약자를 위하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려야 하고   노령화 사회의 대비를 위한     사회   보장제도를 위한  다각화된 노력을 어떻게 기울이는 지가  보다  더 중요한 과제 인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사회는  우리가 누울 자리 마저 모자라     넘치는 인구로 출렁대지는 안는다는 것입니다.
 
 사회는  보다 더     지속가능한  사회 그리고   삶의 질이 향상된  사회를 원하고 있으며 그런 방향으로 나가가고 있고      의료기술과   의식주의 발달로   노령화가  비대해진 사회에  우리사회의   커져만 가는 노약자 문화를  국가와사회가  어떠난 다양한 방향을 가지고    이런  세대들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가하는 가에 대한 준비가 보다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천주교가  공공사업을 운운하며 지역 주민의 섭섭함과    노여움을 외면하면서까지도  주민삶의   기본적   인권을  무시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태능 성당은 이것 말고도 공익을 위하여  할 실질적으로 할 일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이런 이야기를 주제넘게 하는 것은 저 역시도  부담스럽고  지치며     밉게도  생각되지만  
브라질의 꾸리쯔바 라는 도시에 가면  녹색교환( green exchange) 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극빈한 지역의 사람들이    재활용  물건을 모아 가지고 모면   이를 가지고 녹색교환 센터에서  야채와 과일, 곡류 등으로 대체해 주는  제도 입니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은 자신들의 남루한 옷이라도  이러한 것들을 모아다가  이곳에   갔다 주어 줌으로써   대신  신선한 야채와 과일 쌀 등을    받으면서 서로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천주교가   주민의 모든 마음마저 외면   하면서  공공의  사업이라고 까지 하지 마시고  오히려 보다 더  사회적 극빈자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정성을 기울여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저 역시도 노력과 노동과 봉사도  안하면서 컴퓨터에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은 참으로 부담스롭고 지치느 일인것 같네요 .
 
  주민들은 사실 많이 지쳐 있고      이번 일로 인하여 서로간에   다툼도 많이일어났습니다.
 
  그야말로   태능천주교가    이렇게 주민들 마음에  다툼과 상처를 준 것입니다.   그 흔한 공청회도 없이 들어 서면서주민을 너무나도 일방적으로  지역  이기주의로 몰고 .
 
 그렇다고  종교에 너무 많은   부담을 지우고 싶지는 않습니다.
 종교라는 것 역시도  사람들이 신을 의지하고 믿는  사람들의 모임체 이니까요 .
 
그러나   일상적으로도 다툼이 일어 났을때  먼저 시비를 건 쪽이 사과를 하거나 뉘우치거나  후퇴하는 경우와는 달리  태능천주교는 모든 방법과 절차에 있어 너무나도  믿지 않는 사람들 보다 못한  신앙심을 보여 준 것 같네요 .
 
 모든  방법과 절차에 있어서도  이 모든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그것도 안되니 있는 법도 못 마땅하게 생각하여  뜯어 고치려 하고 ..
 
참으로 실망스럽고 안타깝지 않을수 없네요 .
 
 또한 세게의 그 어떤 지속가능한 도시에도 각 도시에 납골장과 화장장의 의무화는 없습니다.
 되도록   서로가 살기 위한 바램들을  실현시키기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지요.
 
 또한  스웨덴의 스톡홀롬에도   그 지역의  지자체 단체장이 주민들의 삶을 어떻게 하면   필요충만하게 도와 줄까하고 고만하여  바쁘고 일에 지친 사람들을 위하여 주민들을 위한  무엇이 가장 필요하고 실질적인   것인가 하고 고민하여 민들어 진 것이 바로 day care  center, 와  recycling center 입니다.
 
 모든  지역에 가능한한 필요충만한 도시적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고   주거와  일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요 .
 
  더 이상 이야기가 길어지면 또다시 엉뚱한 괴변을 들고 나와   마땅히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만  매진하기에도 바쁜 세상   또다시 힘들게 할지 모르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런 이야기까지는  되도록  하고 싶지 않았지만   주민을 그토록  투기꾼들이라고 몰아 세우고 ,  그 흔한 공청회 하나 안 한  태능 성당이   남에게는  그토록  말을 함부로 하고   힘들게 하면서도 자기들은 오히려    경기도 인근에     대규모  땅을 사들였다는  것은 참으로 실망 스럽지 않을 수 없네요 .
 그거야   자유지만 ..
 
  타인의 마음은 이토록 괴롭게 하고 힘들게 하면서도  그 흔한 종교적 자세로서의 사람 마음에 희망과 측은지심이라는  마음도 없이.. ..
 
평범한 사람들보다 오히려 못한 이해심과 동정심, 그리고   냉소적 태도에  참으로   안타깝 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 글을 더도 덜도 마시고   있는 그 자체로   한번 받아 들여 보시기 바래요 .
 
 누군들   자기일을 내팽겨 치며  컴퓨터에 앉아 허구 헌날 이런 글을 올리고 싶겠습니까 ?
 
 정신적으로 지치게 하지 말아  주세요 .
 
 
 
 
 
  


321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