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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별고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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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국 [paul62] 쪽지 캡슐

2001-10-11 ㅣ No.1925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으로

오늘도 힘차게 살아가고 있는

이성국 바오로 신부입니다.

그동안 별일 없으셨지요?

자주 소식을 드려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저의 주소가 새롭게 바뀌었기 때문에

알려 드릴려구요...

 

7000 Old York Rd

Philadelphia, PA, 19126

 

Tel: 1-215-548-2304

 

이곳 필라델피아도 서울처럼 많이 춥습니다.

저를 사랑해 주셨던 모든 교우분들

제가 사랑하는 모든 교우분들이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I mi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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