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다해] 부활 제2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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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4-03 ㅣ No.8634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 제2주일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해당부분을 수정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8(117),2-4.22-24.25-27ㄴ(◎ 1)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은 좋으신 분, 찬송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또는 ◎ 알렐루야.)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주님이 이루신 일, 우리 눈에는 놀랍기만 하네.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 주님,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주님, 번영을 이루어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는 복되어라. 우리는 주님의 집에서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주님은 하느님, 우리를 비추시네. ◎
 
전례 안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대희년인 2000년 부활 제2주일에 폴란드 출신의 ‘파우스티나’ 수녀의 시성식을 거행하였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교회는 2001년부터 해마다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그분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느님의 자비에 감사드리고자 하는 것이다.

▦ 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며,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토마스 사도에게 발현하십니다. 그러고는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십니다. 그러자 토마스는 승복하며 믿음을 고백합니다. 스승님의 애정에 감동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곁에도 의심 많은 토마스의 모습을 지닌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오늘의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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