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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baobap] 쪽지 캡슐

2008-07-04 ㅣ No.5798

사제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자신이 무슨짓을 저지르는지도 모른채 죄를 저지르는 사람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기도하려합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당신의 아들을 사람의 아들로 보내주신 하느님께...
당신의 아들을 손수 거둔 눈물로 상처를 어루만지시는 마리아께....
기도합니다.
 
사제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저희가 발 붙이고 사는 이 곳에서 평온히 살게 하시고...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주님 안에서 계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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