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주님 승천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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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9-05-17 ㅣ No.8679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주님 승천 대축일의 화답송 NWC파일과 미디파일을 배경음악으로 올립니다.  공통전례에 속하며 다행히 작년에 개정한 시편과 동일하여 작년 파일에서 시편 장절표시가 빠진 부분만 보완한 것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47(46),2-3.6-7.8-9 (◎ 6)
◎ 환호 소리 가운데 하느님이 오르신다. 나팔 소리 가운데 주님이 오르신다. (또는 ◎ 알렐루야.)
○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 경외로우신 분, 온 세상의 위대하신 임금이시다. ◎
○ 환호 소리 가운데 하느님이 오르신다. 나팔 소리 가운데 주님이 오르신다. 노래하여라,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노래하여라, 우리 임금님께 노래하여라. ◎
○ 하느님이 온 누리의 임금이시니, 찬미의 노래 불러 드려라. 하느님이 민족들을 다스리신다. 하느님이 거룩한 어좌에 앉으신다. ◎

오늘 전례
사도행전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 40일 뒤에 승천하셨다. 교회는 4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주님 승천 대축일’을 지내기 시작했다. 한국 교회는 부활 제7주일에 지내고 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대중 매체를 통한 ‘교회의 사도직 수행’을 강화하고자 ‘홍보의 날’ 제정을 권장하였다. 이에 따라 1967년 바오로 6세 교황은 홍보의 날을 제정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부터 기존의 ‘출판물 보급 주일’과 통합하여 주님 승천 대축일을 ‘홍보 주일’로 지내고 있다.

▦ 오늘은 부활 제7주일인 주님 승천 대축일입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부활 사건의 완결입니다. 이제 그분께서는 이 세상을 떠나 하느님의 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승천은 믿는 이들의 희망입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그분처럼 주님의 나라로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승천에 대한 깨달음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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