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부활을 꿈꾸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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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예수님을 찾으며 말했습니다.
주님 제안에 오십시오.
간절히 간절히 청합니다. 제 안에 오시어 평화를 주십시오...
"얘야 내가 왔다. 내가 네 안에 있다."
그런데 주님 왜 아직도 제 가슴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까?
"잊었느냐? 내 머리에는 가시관이 씌워져있다는 것을..."
언제 부턴가...
미사 시간 성체를 영할때면 이 말씀이 떠오릅니다.
온전히 자신을 하느님의 도구로 내놓으신 예수님..
주님의 죽으심까지 내안에 모실수 있는 용기..
그렇게 기도할수 있는 용기를 청합니다...
죽음뒤에 오는 부활을 믿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