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부활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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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fondant] 쪽지 캡슐

2000-06-11 ㅣ No.539

 

 

한 남자가 예수님을 찾으며 말했습니다.

 

주님 제안에 오십시오.

 

간절히 간절히 청합니다.  제 안에 오시어 평화를 주십시오...

 

 

"얘야 내가 왔다.   내가 네 안에 있다."

 

그런데 주님 왜 아직도 제 가슴이 아프고 고통스럽습니까?

 

"잊었느냐?

 내 머리에는 가시관이 씌워져있다는 것을..."

 

 

 

 

언제 부턴가...

 

미사 시간 성체를 영할때면 이 말씀이 떠오릅니다.

 

온전히 자신을 하느님의 도구로 내놓으신 예수님..

 

주님의 죽으심까지 내안에 모실수 있는 용기..

 

그렇게 기도할수 있는 용기를 청합니다...

 

죽음뒤에 오는 부활을 믿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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