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월계동 교우 여러분

성탄과 새해를 ㄷ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지난 대림시기는 우리에게 매우 바쁘고도 뜻있는 시기였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우리 마음속에서도 탄생하시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때문입니다.

복음성가피정, 3주간에 이어진 대림특강, 성탄맞이대청소, 김장김치나누기, 각지역별 송년회,합동참회예절,대림저금통채우기, 54일기도, 사도행전 성서필사, 주일학교 성탄제등 매우 바쁘고 고된 일정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 함께 해 주시기에 모든 일이 가능했음을 믿습니다.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 수녀님을 비롯하여 지구역반장,분과단체장,주일학교 교사여러분들 모두 많은 수고를 하여 주셨습니다. 아울러 사무실 직원들도 애쓰셨습니다.

통계가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 본당은 예년과 다름없이,아니 예년보다도 훨씬 더 열심히 기도하여주셨고, 모든 일에 함께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본당 총 신자수 6300여명

미사참석자수 (주일미사2000-2200명)

불우이웃을 위한 저금통 (10,210,380원)

필사노트(369명)

54일기도 (매일 평균40여명)

판공성사자수( 약 2300여명)

복음성가피정 (약1000여명)

대림특강(1특강 400여명,2특강 500여명, 3특강 550여명)

성탄전야미사 (약 1200여명)

본당대청소 (320여명)

합동참회예절 (1350여명) 등이었습니다.

ㅇ이러한 본당의 현황을 굳이 알리는 이유는 아무것도 모르는 네티즌들의 본당이해도를 돕기 위함입니다. 부디 월계동사목에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성전건축기금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지만, 교무금, 헌금등 각종 봉헌금은 줄지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ㅁ무료진료소 역시 꾸준히 운영되어 왔습니다.

많은 신자들의 기도와 봉사의 행렬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저희는 하느님께서 함께 하심을 굳게 믿으며 앞으로도 저희의 소임을 충실히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신자여러분들의 충복이 되기를 바라는 상임위원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