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저도 게시판에 개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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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js2] 쪽지 캡슐

1999-01-15 ㅣ No.44

천호동 성당에 온지 1달하고도 2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제 방에  LAN 깔려 있지 않아서 지금에야 겨우 글을 올립니다.

천호동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목자로서의 저의 모습이, 여러분이 보시기에 서툴고, 모자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자신도 그렇게 생각되니깐.....

하지만 첫 숟갈에 배부를 수 없는 것처럼 저도 천천히, 서서히, 시나브로 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2년간의 천호동 생활이 저의 사목생활의 지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아울러 신자분들의 많은 기도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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