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조현준신부님과의 마지막 청년공동체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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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민 [mua614] 쪽지 캡슐

2003-11-28 ㅣ No.2743

+ 찬미예수님

 

2년여동안 함께해온 신부님과 청년들이 굳이 말을 하지않아도 전해져 오는 따뜻한 사랑과 정은 정말 훈훈했습니다.

성당에서 조현준 바오로 신부님과 마지막 공동체미사를 위해 어려운 시간들을 나누어 어느때보다 각 단체들이 골고루 참석하여 사랑을 나누는 좋은 시간이었구 아쉬움을 선물로 나누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디를 가셔도 구여운 코알라의(?) 그 모습으로 하느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훌륭한 신부님이시길 우리젊은이들 그리고 우리모두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그런데 우째 이런일이........

사진이 멀쩡한것이 읍네유  ^^  ^^ ~~~~

청년여러부운~~~~~~~ 신부님 죄송해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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