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청년공동체 미사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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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anttonio] 쪽지 캡슐

2001-06-18 ㅣ No.6956

베리따스 뭉치 입니다. 이젠 장가든 뭉치네요...

 

청년공동체 미사....한마디로 "주님 보시니 참 좋았습니다..."

 

이말밖에는 생각이 나질 않네요...

 

우리들의 가슴을 힘차게 뛰어오르게 했던...드럼...베이스...기타...키보드..

 

그리고 하늘높여 부른 찬양...정말 이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구나....

 

행복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도 들었습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다운..~~답게...라는 삶을 목표로 지향할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모든것이 자신의 생각대로만

 

된다면 주님께서도 어제와 같은 축복의 미사는 허락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정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침부터 성당으로 출근해서 프레지오봉고차로 20번도 넘게 로타리와 성당을

 

오가며 미사를 준비하신 박종신 마태오 회장님...

 

아침부터 성당으로 출근해서 음식만들고, 자리배치해주신 박유춘부회장님

 

박상근 총무님, 강효정 회계님...

 

인천서 주님주신 "情"하나로 금호동성당에 다니는 ....인천서 성당으로 오전부터

 

출근하여 "유빌라떼"찬양팀 및 악기를 혜화동에서 모셔 오고,모셔다 드린

 

그리고 두부김치도 만드신 이재훈바오로 형제님...

 

18시 미사전례후 정성스럽게 다시 미사전례를 해주신 전례단 김강미님...

 

18시 미사전례후 정성스럽게 다시 미사참례를 해주신 베리따스 님들....

 

청년파티후 설겆이 및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청년님들.....

 

정말 청년이기에 아름다울 수 있고, 보란듯이 해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금호동 청년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토요일,주일 모두 아이들에게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생님들...

 

어젠 정말 반가왔습니다...

 

정말이지 금호동 최고 입니다...

 

이런마음도 주님주신 행복이요...가장 값진 선물 입니다....

 

마지막으로 五餠二魚 의 기적을 어제 주님께서 실현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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