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햇살 가득한 앞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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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오늘 드디어 이렇게 우리 마을 게시판을 찾아오게 된 것 너무 행복합니다. 예, 전 망두동 본당 청년 전례부 안수진 아녜스입니다. (아실 사람 아시고 모르실 사람 모르시리라 믿소이다. 흐흣~) 오늘 첫걸음을 놓았으니 인제 자주 들르리라 마음 먹지만서도, 제가 유니 가동 활동을 하거든요. 애석하게도 우리 본당에서는 ^ㅇ^ㆀ <-- 얘 하나 뿐입니다. 망우동 성당 댕기시는 분들 가운데 유니텔을 사용하시는 분 꼬옥 가톨릭 동호회에 들러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에 정미(정기미사)가 있습니다. ^^; (이 정미를 위하야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까징 올라오는 친구가 있따는 사실... 흐야~ >.<) 아 참! 그리고 전례부에도 많은 관심 아낌없이 쏟아 주시구요. 여러분의 관심을 먹어야 우리들이 큰답니다. 전례,, 그거 단순히 지루하구 그런것 만은 아니거든요. 어쩌면 더욱 주님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될 지 모릅니다. 또 참 참! 그리고 성서 그룹 공부에도 애정 보여 주세요. 제가 한 달 전에 창세기 연수를 들갔다 왔는데 정말 그거 경험 안 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우리 모두 공부를 합시다! ^------------^ 씨익~ 으메~ 첫 편지(?)는 길게 쓰는게 아니라든데... 여까징 읽어주신것 다시 한 번 꾸우뻑 (^^)(--)(__)~ 감사드리오며, 다시 이 곳에서 만날 날을 기약 하면서, 이 몸 그만 엉덩이 띨랍니다. (ㅅ )( ㅅ) 살래살래~ 햇살 아녜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