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햇살 가득한 앞마당

인쇄

안수진 [agnes80] 쪽지 캡슐

1999-08-17 ㅣ No.286

반갑습니다.
오늘 드디어 이렇게 우리 마을 게시판을 찾아오게 된 것 너무 행복합니다.
 
예, 전 망두동 본당 청년 전례부 안수진 아녜스입니다.
(아실 사람 아시고 모르실 사람 모르시리라 믿소이다. 흐흣~)
 
오늘 첫걸음을 놓았으니 인제 자주 들르리라 마음 먹지만서도,
제가 유니 가동 활동을 하거든요.
애석하게도 우리 본당에서는 ^ㅇ^ㆀ <-- 얘 하나 뿐입니다.
망우동 성당 댕기시는 분들 가운데 유니텔을 사용하시는 분 꼬옥 가톨릭 동호회에 들러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에 정미(정기미사)가 있습니다.  ^^;
(이 정미를 위하야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까징 올라오는 친구가 있따는 사실...  흐야~ >.<)
 
아 참! 그리고 전례부에도 많은 관심 아낌없이 쏟아 주시구요.
여러분의 관심을 먹어야 우리들이 큰답니다.
전례,, 그거 단순히 지루하구 그런것 만은 아니거든요.
어쩌면 더욱 주님 가까이 다가서는 계기가 될 지 모릅니다.
 
또 참 참! 그리고 성서 그룹 공부에도 애정 보여 주세요.
제가 한 달 전에 창세기 연수를 들갔다 왔는데 
정말 그거 경험 안 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우리 모두 공부를 합시다!   ^------------^  씨익~
 
으메~  첫 편지(?)는 길게 쓰는게 아니라든데...
여까징 읽어주신것 다시 한 번 꾸우뻑 (^^)(--)(__)~ 감사드리오며,
다시 이 곳에서 만날 날을 기약 하면서,
이 몸 그만 엉덩이 띨랍니다.
(ㅅ )( ㅅ) 살래살래~    
                               햇살 아녜스 드립니다.


4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