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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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문제라고요? 그럼 신부들도 여기 와서 소통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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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ㅣ No.5928 따질것이 엄청 많거든요.. 그렇게 자신 있으시면 어디 댓글 달고 논의 해 보죠.
일단 신부님들이 외치는 소통의 문제??
그것이야 말로 좀 우낀 측면이 있죠.
저도 이번 협상 자체가 너무 졸속으로 준비 없이 했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들고 일어 섰고 촛불문화제란 초기의 순수한 시위로 인해
정부도 추가로 협상하고 그에 맞는 해법을 위해 많은 것을 했다고 봅니다.
물론 앞으로 원산지 표시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좀더 노력해야 한다고 보지만요.
그런데 시위대는 무엇입니까?
초반에는 30개월 이상 수입한다고 안된다고 하다가 계속 말바꿔 가면서 꾸준히 외친것이
재협상 하랍니다.. 처음부터 없던 일로 치고 재협상 하랍니다..
재협상 이후에 어떤일이 벌어져도 그건 정부가 할 일이고 무조건 재협상만을 요구 하네요.
제가 보기엔 소통이란 서로 의사를 주고 받으며 존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부가 물론 잘못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도 그에 따라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시위대는 무엇을 정부로 부터 듣고 이해 했는지요..
첨부터 끝까지 이명박 out이란 피켓만 들더니 목적이 바뀐것이 아닙니까?ㅋ
경제가 어렵고 정부와 국민이 힘을 합쳐 위기를 타개 해도 어려운 시기에 정말 너무 하는 군요.
천주교 정의 사제단은 자기들이 무슨 사회 정의를 위해 일하는 냥 하지만..
평택미군기지 이전은 왜 반대 했나요?ㅋ
왜 자꾸 그들의 행적을 보면 반미단체, 반정부 단체와 같아 보일까요??
어디 천주교 정의 사제단이란 신부들의 말좀 들어 봅시다..
솔직히 신부라도 존대 하고 싶지 않군요..
뭔가 우러러 보여야 존대가 되지..
자기 의견 하나 피력하겟다고 종교 이름 걸고 나가서 저러고 있으니?ㅋㅋ
불교계는 국가 지도 어딘가 사찰 이름 안 올라 갔다고 저러고.. 다들 이유가;; 안습이네[. 11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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