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게시판이 갑자기 왜 이렇게 난리래요?

청소년 분과장님이 1000번 돌파하면 술한잔 하자고 쓰신것을 보았는데

잘하면 오늘 저녁에 먹겠네요.

게시판이 활성화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고3피정 이후에 갑자기 나타난 현상인것 같은데 N세대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 것 같군요.

우리 삶속에 신앙이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게시판을 통해서 서로 많이 나눌수 있게 되었으면 너무 좋겠어요.  진지한 토론도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혹시 내가 1000번째 글 되는 것 아닌가?

                                                                                                            본당 신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