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잠깐 생각해 봅시다.

인쇄

임금이 [phina] 쪽지 캡슐

1999-11-09 ㅣ No.1076

주관식 가로넣기 문제열개

 

다음 빈곳에 사람이름을 써 넣으시오.(단 한 번쓴 이름은 다시 쓸 수 없습니다.)

 

1. 지금 이 순간 가장 보고싶은 사람은 ____________이다.

2. 평생에 내게 가장 큰 도움을 준 사람은 _________이다.

3. 내가 봤을 때 참 마음이 따듯하고 고운 사람은 _____________이다.

4. 내가 봤을 때 가장 진실하고 정직한 이는 __________이다.

5. 내가 지금 용서하고싶은 사람은 _____________이다.

6. 내가 봤을 때 가장 예쁜(잘생긴)사람은 ______________이다.

7. 내가 가장 본받고 싶고 닮고 싶은 사람은 __________이다.

8. 내가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은 사람은 ____________이다.

9. 나와 허물이 없는 가장 친한 친구는 _____________이다.

10. 그동안 잊었던 가장 보고싶은 죽마고우는 ____________이다.

 

 자. 그 다음엔 전화기의 수화기를 들고 위의 이름 중 한 사람에게 전화를 하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말해주세요.

 "000아! 너는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장 보고싶은 사람이야!" "000아! 너는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이야!"

 

 안녕하세요. 세라피나입니다. 다들 건강하셨지요.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모르는 이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보고 알던 이름들도 많고...

 현주언니는 감기가 걸려서 고생하고 있는듯 하고...

 다들 건강히 잘 지내세요. 위의글은 저희 학교 주보에 실렸던 글인데 좋은 글인것 같아서 실었습니다. 다들 보면서 잊고있던 누군가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올렸으니까. 그 생각나는 누군가에게 오랫만에 전화해봄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5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