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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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자 [julee61] 쪽지 캡슐

2002-01-23 ㅣ No.1060

수색성당 게시판을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하시는 주임신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이종환신부님의 복음일기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습니다.모처럼의 목마름을 해소 시켜주는 생명수입니다.

인제는 수색성당 게시판을 방문할만 하군요.

정말로 저희들은 말씀에 주리고 목말라 있었습니다.

그동안 게시판을 열어보지 않다가 오늘 우연히 열어보니

두분 신부님의글이 실려있어 반갑고 궁금한마음에 보았더니 제 마음 기쁘기 그지없군요.

아무쪼록 두분 신부님께서 저희 수색성당 신자들의 오아시스가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그럴때 저희들도 희망을 가지고 기쁘고 즐겁게 신앙생활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오늘 밤에는 이종환신부님 말씀대로 과연  "내가 오늘 모든것을 예수님의눈으로 보고 예수님의마음으로 대했는가"를 성찰해 보렵니다.

두분 신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신부님들께서 앞으로

수색성당을 위해서 하시는 모든일이 하느님의뜻대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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