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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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obp70] 쪽지 캡슐

2011-09-17 ㅣ No.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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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 녹암 진장춘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우리는  온 우주를 소유하신

 하느님의 자녀이며 상속자이기 때문입니다.

 늘 우리를 사랑하고 보살피시고

 세상의 어떤 보화나 권력보다 좋은

 영생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 의탁하고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늘 기뻐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늘 대화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죄 없이 세상을 살려면

 하느님의 도움 없이는 어렵습니다.

 늘 찬미하고 흠숭하며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영혼은 사랑과 진실이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하느님도 인간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하느님은 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비록 고통과 환난일지라도

 우리 영혼에 필요한 약을 주시는 것이니

 어떤 처지에서도 모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이 세 가지는 한 마디로 말하면 "늘 사랑하시오." 입니다. 

 이 세 가지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1데살5,16-18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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