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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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haein] 쪽지 캡슐

2000-10-25 ㅣ No.4155

희연씨? 글을 통해 너를 대하니 감회가 새롭구나.

네가 뛰운 글 종종 본단다.

이렇게 네게 글을 쓰려니 옛 생각이 난다. 아마도 4년전인가...

내가 보조 교사로 처음 주일학교 교사를 들어 갔을때 난 5학년을 맡았지...

그래서 너를 대하게 되었고 너는 그때도 여전히 범생이였었지..

그런데 오늘 네 글을 이렇게 읽고 보니 참 대견하고 조금은 내 자신이 부끄러워 지는구나

나도 때론 혼돈이 올때가 많거든. 그런데 너는 네 자신속에 주님이 계심을 느끼고

있다니... 아이구 예뻐라. 옆에 있었으면 꼭 껴안고 뽀뽀해 주었을 텐데...

언제나 열심인 네 모습 예쁘다. 표현은 안하지만 널 보는 선생님 마음 항상

든든하단당...

오늘 좋은 글 주어서 고맙고 많은 계시판 이용바란당...

 

 

 

실비아 선생님.

 

 

너도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고 선생님도 희연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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