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마티아 보좌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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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신부님께서 마지막 청년미사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등등등 모든면에서 당신보다 월등하신분이 오시는데 딱 한가지 바오로 신부님보다 적은게 있다고 하셨어요. 저는 눈치 챘는데 게시판에 올리신 사진을 보니 아니네. 그런데 직접뵈니 제 눈치가 맞았군요. 형제 자매님들 아시겠어요? 모습은 다르시지만 맑은 미소와 열정이 느껴집니다. 부디 편안한 마을에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부부독서 총무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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