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선명이입니다.처음으로 망우동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근데 막상 글을 쓰려니 할말이 없군여!

찌는듯한 무더위 중에도 열씨미 합시다.자기가 맏은일에...

진짜루 처음이라 쓸 말이없어 시나 한수 적으렵니다.

[꼬마와 꼬마]

옛날에 꼬마와 꼬마가 살았데

두 꼬마는 사랑하게 됐어

그런데 한꼬마가 말했어

하늘의 별이 갖고 싶다구

그래서 꼬마는산으로 올라가

사다리를 탔는데

꼬마는 키가작고 사다리도 짧아서

올라갈수 없었어

하지만 꼬마는 알고 있었어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는 것을

그래서 꼬마는

사랑하는 꼬마만의 별이되었대.

정말 슬프고도 아름다운것 같지 않아여~~~~~~

나 그대만의 별이될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