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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특별희년 기념공연 꼭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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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young7171] 쪽지 캡슐

2016-02-06 ㅣ No.369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15년 8월 그동안의 모든 죄를 용서받고 새로이 태어났습니다.

세례라는 의식을 통해서 ~~ 아직도 잘 모르긴 하지만 새로운 종교에 입문함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에 공연하는 뮤지컬을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뮤지컬을 통해 새로이 알고 싶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하트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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