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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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납골당 환기구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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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7 ㅣ No.4149 왜냐면 설계도면도
납골당도 주민들은 볼 수가 없으니까.
공공의 이익을 사랑하는 천주교도들은
설계도면과 납골당을 주민들에게 공개하십시오.
그리고 애들이 싫어하는 납골당을
학교 옆에 지은 것을 사과하십시오.
천주교인들은 납골당이 교육상 좋다지만
오지에 사는 야만인과 비슷한 사람들도 비웃으며
웃을 일입니다.
그렇게 교육에 좋으면
오직 천주교인들끼리 동네 하나 만들어서
집집마다
납골함 백여개씩 집에다 모셔놓고
밥먹으면서 보고
갓난애기 돌보면서 보면서 사십시오.
천주교인들이 주장할 때 얼마나 깨끗하고 숭고한 시설이며
조상을 가까이서 모시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리고 설계도면을 보여 주지 않아
주민에게 오해를 샀다면 그것도 사과하십시오.
그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제가 자격은 없지만 주민대표로
납골당 환기구 위치를 오해했다고
사과하겠습니다.
설계도면 보고 싶다고 신청했지만 사적인 시설인 납골당의 설계도면이라 볼 수가 없어서..
직접 납골당을 보고 싶었지만 못 보게 해서 볼 수가 없어서 오해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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