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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CAR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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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수 [nostalgia] 쪽지 캡슐

2006-01-14 ㅣ No.727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주교구 신부로 지금은 안식년 중입니다.
여행을 앞두고서 몸이 아파 있는 가운데
여기 공간을 알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또한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http://cafe.daum.net/jesuscaritas

우리 카페에는 저를 비롯해서
부족한 사람들의 모임이죠.
우리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나눕니다.
물론 부족함을 자랑하지는 않지만,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족함으로 우리는 그분에게 치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이 바로 그분을 찾는 길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카페에 오시면 또한 여러분은 향수 가득한 된장국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http://cafe.daum.net/jesuscaritas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부족한 이들이 서로 사랑하며 만드는 우리 카페 jesuscaritas(예수사랑)에 초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다 미소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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