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RE: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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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옥 [youngok50] 쪽지 캡슐

2001-12-13 ㅣ No.8822

      소피아 자매님!

      요즘 바쁘시네요.

      또 생각지도 않았던 신부님의

      돌아 가심으로 모두들 텅 빈 마음이었지요.

      몇년 전에 치루었던 일을

      다시 치루어야 하니

      걱정이 많지요.

      이제 이번을 마지막으로

      그런 기회도 다시는 안 주어지겠지요. ^^,,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또,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생각하시고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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