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고3 친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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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미니까수녀 [sukim] 쪽지 캡슐

2000-10-08 ㅣ No.3558

+ 찬미 예수

 

고3 친구들 안녕하세요?

시험을 40여일 남겨놓고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피곤하리라 생각되어요.

하지만, 힘들고 수고한 만큼 결실의 기쁨도 크리라고 믿습니다.

"아무걱정도 마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믿고 의탁하는 마음으로" 매일의 계획에, 목표에 최선을 다 하십시오.

불확실한 미래를 미리 예칙하고 방황하기 보다 지금 이시간 뜻을 세우고 열심히 공부하노라면 수고한 보람을, 결실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평화와 기쁨이 늘 친구들과 함께 하기를, 그리고 영육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주님 안에 늘 함께하는 도미니까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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