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홍 바오로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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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홍 바오로 신부님,
더 나은 주보를 위해 가끔 저희들에게 쓴소리(?)를 하시려 하지만, 애써 감추시는 그 여린 마음속의 사랑을 느낍니다. 기대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아줌마들의 한계를 이해해 주시와요. 부족하지만 좋은 소식지가 되도록 다들 노력할 것입니다. 쓴소리라도 좋사오니 건강이 넘치는 그 소리를 자주 듣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신 모습으로 바오로 사도의 사명의 길을 따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편집실의 아줌마들이 마음모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