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홍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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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순 [balbina90] 쪽지 캡슐

2002-06-28 ㅣ No.1679

        사랑이 많으신 홍 바오로 신부님,

 

   더 나은 주보를 위해 가끔 저희들에게 쓴소리(?)를

   하시려 하지만,

   애써 감추시는 그 여린 마음속의 사랑을 느낍니다.

   기대만큼 따라주지 못하는 아줌마들의 한계를

   이해해 주시와요.

   부족하지만 좋은 소식지가 되도록 다들 노력할 것입니다.

   쓴소리라도 좋사오니 건강이 넘치는 그 소리를

   자주 듣고 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신 모습으로 바오로 사도의 사명의 길을

   따르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편집실의 아줌마들이 마음모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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