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신학생 라우렌시오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인사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방학때가 다가왔습니다. 저는 지금 방학을 맞이하기 위해서 시험을 열심히 치르고 있습니다. 저의 방학일은 12월 11일 오후가 되겠습니다. 이번 방학은 한달 피정으로 인해서 여러분들과 만나는 기회가 적겠지만 짧은 기간이라도 좀 더 친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본당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굿뉴스에 가입했는데 메시지를 남기려니 쑥스럽군요. 오늘은 여기서 맺고 다음에 찾아 뵙겠습니다.

그러면 본당에서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