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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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근 [sixboy75] 쪽지 캡슐

1999-11-29 ㅣ No.804

일단 저는 올 25살에 이름은 주홍근이구요.세례명은 요셉입니다.

우선 죄송해요..

왜냐하면 세례도 받았는데....정말 너무 오랜시간 동안 성당에 가질않았거듣요.

용서해주십시요...

추기경님이 용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쩌다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지금까지 너무 정신없이 무엇인가에 떠밀리듯이 살아온건아닌지...

이렇게 글로나마 대화를 나누수 있는것에 감사드려요.

재 글이 푸념같고 두서없고 그래도 꼭 읽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처음 편지라 이만 쓸게요.

앞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그럼 앞으로도 몸건강이 지금처럼 항상 저희들곁에 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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