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812]행복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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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ody]
1999-12-22 ㅣ No.813
수녀님, 올려주신 글 너무 좋아 몇번이고 읽어 봅니다.
지금 이밤에도 눈이 온다면 더욱 느낌이 깊으리라고 생각됩니다마는
단지 유리가 깨질듯한 찬 기운만 감돌 뿐입니다.
인터넷을 돌다가 이러한 글을 만나면 무언가 포근히
감싸임을 받는 듯한 행복을 느낍니다.
종종 수녀님의 따뜻한 글을 읽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해봅니다.
김태환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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