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이 요안나 수녀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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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수녀님,90년 저희와 함께 지내던 전 데레사 수녀님께서 먼저 하늘로 가셨군요. 장례미사 때 뵐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함께하지 못한 마음이 더욱 아프셨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때는 수녀님이 제일 골골하셨는데... 그 다음이 아마 저였고 남은 여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시길... 이 경상 신부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옛날 낙산골에서 밤에 감따다 걸린 도둑놈이라고
인천교구 소사3동 성당 박 유진 신부 첨부파일: bbs1plaza_6481.htm(10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