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김주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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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준 [cjangel] 쪽지 캡슐

2001-12-12 ㅣ No.4

공경하올 김옥균 바오로 주교님,

그간의 노고와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그간 서울대교구의 교회 행정과 인사 업무와 성무를 보살피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이제는 모든 시름 걱정 잊으시고, 오늘 복음말씀처럼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과 함께 남은 여생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리고 주님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그간의 주교님의 직무와 보살피심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창준 신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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